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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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유럽산업전시회 IFA 2016서 한국의 중탕 관련 기술력 선보여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제품 산업전시회인 IFA 2016에 주방가전 전문업체 ㈜오쿠가 참가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참가한 오쿠는 이번 IFA에 한국의 조리법 중탕을 첨단화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IFA는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더불어 세계 3대 IT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IFA는 지난 2일에 개막, 현지 시간으로 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다양한 업체의 첨단 기술 향연의 장으로 독일 현지 방문객과 바이어들을 맞이했다.   지멘스, 소니 등 세계 유수의 대기업과 더불어 한국에서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부터 중견기업이 하이테크놀러지 네트워크 기술 등을 선보였다. 오쿠는 한국 기업 중 주방 가전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한국 전통 조리기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오쿠는 10년 이상 홈쇼핑 히트상품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오쿠 중탕기와 건조기, 믹서기를 전시했다. 해당 제품으로 조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기회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오쿠의 이번 전시는 게르마늄 내솥에 담긴 음식을 수증기로 고루 익히는 한국 전통 조리법 중탕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서양의 발효식품 ‘피클’을 단 시간에 시연, 중탕으로 발효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서양 바이어 및 방문객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오쿠 중탕기로 만든 게르마늄 계란 역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쿠는 독일 현지인을 겨냥한 아이스바인(맥주에 족발을 삶은 독일 전통요리)도 조리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해외 방문객 및 유럽 바이어들에게 은 게르마늄의 원적외선으로 인한 항균, 탈취효과와 식품에 함유된 잔류 농약을 희석하는 원리에 대해 소개했다.   IFA에 참가한 오쿠 관계자는 “수증기를 이용해 음식을 익히는 한국의 전통 중탕 조리방식이 건조한 복사열로 조리하는 오븐을 사용하는 서양인에게는 더 신선했던 것 같다”며 “수분을 유지하면서 영양손실이 적고 원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고난이도 조리기법인 ‘수비드(Sous-vide : 저온숙성 조리방식)와 같은 해외 요리에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맛과 건강함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에도 통한다”며 “건강하고 신선한 맛에 대한 선호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시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