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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아닌 '홈셰프' 시대… 화려한 집밥 만드는 '홈쿠킹' 가전 뜬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홈쿠킹’이 인기다.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불황의 장기화와 더불어 미세먼지와 환경 호르몬 등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면 맛은 물론 식비 절약과 편리성, 안전성까지 챙길 수 있어 인기다. 쿡방이란 ‘요리하다(Cook)’와 ‘방송’을 합친 합성어로, 단순히 맛있게 먹기만 했던 ‘먹방’에서 벗어나 출연자가 직접 레시피를 공개하고 요리하는 방송을 말한다. 이러한 추세에 생활가전업계는 소비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홈쿠킹’을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가전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 세척부터 육류 핏물 제거 기능까지 탑재한 초음파 세척기부터 연기 없는 요리를 가능케 하는 그릴까지, 홈셰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스마트 주방가전을 소개한다.  ■ 홈쿠킹 1단계: 까다로운 식재료 손질하기  요리의 첫 단계는 단연 재료손질이다.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이나 세척 식품이 시판되고는 있지만, 남아 있는 잔류농약과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뷰티헬스 전문기업 라베르샤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를 내놓았다. 이지더블유는 세제 없이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채소, 과일 등의 잔류 농약 제거와 살균 세척을 돕는다. 이외에도 육류의 핏물 제거, 어패류 해감 및 조개 껍질 사이의 이물질 제거 및 식기 세척도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또 터치 스크린 버튼 방식으로 원하는 세척 과정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 홈쿠킹 2단계: 건강 간식 만들기  재료 손질을 끝냈다면,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간단한 홈메이드 간식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5단 건조대로 구성된 오쿠 ‘미니식품건조기(OCD-500B)’를 이용하면 아이들 간식은 물론 천연조미료, 애완동물 간식까지 만들 수 있다.  오쿠 미니식품건조대의 가장 큰 장점은 건조 과정에서 미세먼지나 불순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으며, 별도의 보존제 및 첨가제 없이도 집에서 쉽게 건과일, 건야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 조절 버튼과 온도 조절 레버를 조작해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건바나나, 건사과, 고구마 말랭이, 천연 조미료로 좋은 건표고버섯까지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 ■ 홈쿠킹 3단계: 유해가스 걱정 없는 구이 요리 만들기  스테이크, 생선 구이 등 본격적인 요리를 할 때는 항상 요리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유의해야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 속에는 PAH라고 불리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요리 중에 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애초에 조리 중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그릴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이글의 웰빙 그릴 ‘핸썸’은 적외선으로 유해가스와 연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물이나 기름을 부을 필요 없이 식재료를 팬에 올린 뒤 레버를 조작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야외에서 먹는 직화구이 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홈쿠킹 4단계: 커피머신으로 만든 커피 마시기  식사를 맛있게 했다면 이제 ‘홈쿠킹’에 이어 ‘홈카페’를 즐길 차례다. 스메그에서 출시한 ‘반자동 커피머신(ECF010)’은 프리 인퓨전(Pre-Infusion)기능이 내재되어 있어 집에서도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것 못지 않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분쇄 원두, 파드(Pod)커피까지 활용 가능한 필터 홀더가 세 가지다. 파드 커피는 캡슐 커피와 달리 천연 펄프에 티백 형태로 포장되어 있으며 고온 및 고압에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컵이 식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컵워머 기능으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고려했다.   입력시간 | 2017.02.24 10:49 | 최성근 기자  sgchoi@edaily.co.kr